첨단 GPU 활용 지원사업 베타서비스 선정
플로트, 국가 첨단 GPU 컴퓨팅 자원 지원사업 베타서비스 기업으로 선정…AI 모델 고도화 본격 착수
플로트 주식회사(Float Co., Ltd.)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첨단 GPU 활용 지원사업' 베타서비스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를 민간에 본격 개방하기에 앞서, 선별된 기업에게 GPU 컴퓨팅 자원을 우선 제공하여 AI 모델 학습·추론 환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첨단 GPU 활용 지원사업은 국내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고성능 GPU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이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개방하는 국가 차원의 인프라 지원 정책이다. 플로트는 이번 베타서비스 선정을 통해 정식 서비스 개시 이전에 국가 AI 인프라의 GPU 컴퓨팅 자원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플로트는 확보한 GPU 자원을 자사의 핵심 서비스인 Float:Right의 자동 태깅 AI 모델 개발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Float:Right는 사용자가 작성한 메모를 AI가 자동으로 분류·태깅해주는 미니멀 워크스페이스로, 현재 베타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감정 기반 AI 플랫폼 RIDM.AI에서도 다양한 모델 실험을 병행하여 서비스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플로트 장청일 대표는 "이번 국가 GPU 자원 지원을 통해 그동안 컴퓨팅 자원의 한계로 시도하지 못했던 대규모 모델 파인튜닝과 다양한 실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Float:Right의 온디바이스 AI 모델 개발과 RIDM.AI의 고도화에 국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트는 2025년 RIDM.AI 정식 출시 이후 스포츠조선 혁신한국인 대상, 해럴드경제 혁신대상 등을 수상하며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첨단 GPU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자체 AI 모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